'
'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49:21사진 크기1148 X 1594원본사진 크기1148 X 1594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47:23사진 크기1280 X 96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46:37사진 크기1280 X 96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45:04사진 크기1280 X 96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44:01사진 크기1280 X 96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42:39사진 크기1280 X 96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37:54사진 크기1280 X 96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8:37:01사진 크기1280 X 1706원본사진 크기1280 X 1706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저장일자2021:07:20 19:08:27사진 크기1280 X 1478원본사진 크기1280 X 1478
음~,
욕심 많은 바보가 추운 겨울 어느 날 선배 집 거실에 핀 유향종 백동백에 반하여 한 분 두 분이 열 분, 서른 분이 되고
그것도 훌쩍 뛰어넘어버렸다.
사는 곳이 도시이다 보니 식물들을 발코니에서 키울 수밖에 없는데, 화분수가 많아져서 원만한 빛 쪼임을 위해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화분들을 외부에 내놓고 키우고 있는데, 요즘처럼 7~8월 혹서기에는 화분을 만져보면 화들짝~ 놀라 못 만질 정도로 뜨겁다.
화분 속 흙 온도도 축열 되어 비슷하게 높아져서 뿌리들이 열상을 입어 입들이 축 쳐지고 말라버려
이 상태로 이틀만 지나도 소생할 수 없어 죽게 될 것이다.
Steel이나 도기(陶器)), 흙으로 된 토분(土盆))이 플라스틱 화분보다 열전도율이 더 높아 害가 크다..
서론이 길었다.
해결책으로는 은박지, 알미늄호일로 화분 외부를 감싸면 열상(熱傷)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화분 테두리를 포함해서 화분 표면이 안 보이게 완전히 덮어주고, 모양을 생각하지 말고 손바닥으로 주름을 만들어 주며
잘 밀착시켜주면 빛도 너무 강하지 않은 산광(散光)이 된다.
팁:
은박지의 반사가 더 좋은 면을 외부로 사용해야 하며, (단, 이때 화분 밑 공기구멍이 덥혀서는 절대 안 된다).
더울수록 환기는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포일은 폭이 30Cm, 25Cm 등등의 종류가 있는데 화분 크기에 따라 두 가지 다 필요하다.
만약 열상(火傷)을 입은 화분은 확인 즉시 볕이 안 드는 실내 욕실로 옮겨 시원한 물을 나무 전체에 주어야 하는데,
화분에서 물이 빠져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어야 화분 속 온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그 이후 관리는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므로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미세한 세기로 흠뻑 주면 된다.
화분 크기, 나무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게는 일주일 정도면 회복이 된다
회복된 화분은 외부가 아니라 실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하여
한 달쯤이면 외부로 내어 놓아도 된다.
분갈이를 오랫동안 안 한 화분들을 분속 흙이 적어 모든 害에 많이 취약해서
회복이나 소생(蘇生)도 더 어렵고ᆢ
마사토나 배수가 빠른 흙이 아닌데도 물을 주면 곧바로 밑으로 흘러나오면 분속이 뿌리로 가득 찼다고 생각하면 될 듯ᆢ
분갈이를 해야 하나 혹서기 분갈이는 나무에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지칫 나무를 죽일 수 있어 혹서기를 지난 후에나 분갈이가 가능하다
그렇게 신경을 썼는데도 토종 변이 인종 명파(明波) 동백과 무늬 금어엽(금붕어 꼬리 닮은) 동백의 대륜의 홑 백동백이 고열(高熱)과 스트레스로 망가지기 직전까지 와버려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