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은 집사람이 오래동안 몸 담아온 교사직을 정년 퇴임하는 날이다. 그 전초전으로 학교에서 어제(8월26일) 퇴임식을 마련해 주어서 그곳에 참석했다. 잠시 지나온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결혼, 그리고 맛벌이............. 신...
EmW 너무 뜨겁기 보다 그 반대인 ... 너무나 차가운 얼음 물 같은 차가운 냉천탕의 족탕... 한 여름의 무더위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이킹 하고난뒤 냉천탕에 발을 담그고... 잠간의 휴식을... 잠시도 담그고 있기가 고통스럽고 힘든 냉족탕 ! 우리의 뜨거운 ...
언제 부터인지 건망증??이 심해 지는거 같다. 작업도중에 장갑을 잃어버리는것은 다반사이고,10개씩이나 사다놓은 호미는 이제 겨우 두개........... 가끔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면 다시 걸어 놓고............ㅉ! 그외 사람이름,식물이름,지명....을 기억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