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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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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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동자꽃속(Lychnis) 4종 |
국명 | 가는동자꽃(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Lychnis kiusiana Makino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강원특별자치도 이북 산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60-100cm정도에 이른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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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
개요 | 가는동자꽃은 석죽과 여러해살이풀로 2017년에 신규 지정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전국의 산지 습지에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7~8월에 홍색 꽃을 피운다. 경상남도 산청의 개체군은 소멸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습지 훼손 및 파괴로 위협에 처해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경상남도 등지에 분포하며 ‘왜동자꽃’이라고도 한다.산지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아래로 굽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고,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5~11cm, 폭 6~12mm,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붉은색,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 길이 2.0~2.5cm, 끝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꽃잎은 5개, 도란형이며, 끝은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원통 모양, 길이 1.4cm쯤이고, 굵은 자루가 있다. 종자는 콩팥 모양, 겉에 잔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경상남도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왜동자꽃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전초를 해열, 해독 등에 약용한다. 제비동자꽃에 비해 잎은 선상 피침형이고 꽃은 붉은색이며 꽃자루에 잔털이 있어 구분된다. 그동안 강원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경상남도 산청, 부산 등지에서도 확인되었다. |
근연종* | ▶제비동자꽃(L. wilfordii Max.):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피침형, 가는 털이 있다. ▶털동자꽃(L. fulgens Fisch.): 전체에 긴 흰 털이 있고 잎은 긴 달걀모양, 길이 4-8㎝이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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