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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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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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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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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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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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근
- 수생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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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green
- 수상화서,
과 | 가래과(Potamogetonaceae) 2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나자스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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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가래속(Potamogeton) 17종 |
국명 | 가래 |
학명 | Potamogeton distinctus A.Benn. |
별명 | 긴잎가래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에 자생한다. |
전체크기 | 약 50cm 정도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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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논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에서 자생하는 수생식물이다. 점질 양토에서 잘 생육한다. |
개요 | 논이나 연못, 저수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지름 1~2mm, 흰색,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길이 10~60cm이다. 잎은 어긋난다. 물속에 잠기는 잎은 길이 2~5cm의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다. 물 위에 뜨는 잎은 길이 6.5~11cm의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끝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윤이 나며, 뒷면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은 6~9월에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나온 길이 6.5~7.5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린다. 수술은 4개, 심피는 2~4개이다. 열매는 수과, 넓은 난형으로 등 쪽에 좁은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국내에 분포하는 가래속 식물 중에서 선가래와 유사하지만 물속에 잠기는 잎에 잎자루가 있는 점에서 구분된다. |
근연종* | ▶가는가래(P. cristatus Regel et Maack): 물 속에 있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물 속에 잠기는 잎은 길이 4-6㎝, 폭 0.7㎜, 끝이 뾰족하고, 물 위에 뜨는 잎은 긴 타원형이다. ▶선가래(P. fryeri A. Benn.): 가래보다 대형이고, 턱잎은 가늘고 길다. 큰가래와 비슷하나, 물에 잠기는 잎에 잎몸이 있고, 밑에 피침형의 잎이 어긋나기한다. ▶애기가래(P. octandrus Poiret): 가는가래와 비슷하나, 열매의 등 쪽에 닭의 볏 같은 돌기가 없다. ▶말(P. oxyphyllus Miquel): 줄기는 길이 30㎝이상,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없고, 끝이 뾰족한 선형, 길이 5-12㎝, 폭 2-3㎜, 턱잎은 얇은 막질이며, 줄기를 감싸고 길이는 2㎝이다. ▶실말(P. pusillus L.): 줄기는 길이 약 60㎝이다.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는 없고, 물에 뜨는 잎은 없으며, 선형, 길이 3-5㎝, 폭 1-1.5㎜, 잎 밑의 양쪽은 겹쳐진다. |
참고문헌 | 1) 수생관속식물 (최홍근, 200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4) 한국산 수생관속식물지 (최홍근, 1985),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 12-06-23 10:20:15:생이가래에서 변경(카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