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장미
- 덩굴성 낙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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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 속 | 장미속(Rosa) 21종 |
| 국명 | 목향장미 |
| 학명 | Rosa banksiae Aiton |
| 별명 | 넉줄장미덩굴장미 |
| 분포 |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식재한다. |
| 전체크기 | 길이 5m. |
| 형태 |
|
| 개요 | 울타리에 심어 기르는 덩굴성 낙엽 떨기나무로서 길이 5m 정도로 자라고 전체에 밑을 향한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며 홀수 1회 깃꼴겹잎이고 잎자루와 잎줄기에 굽은 가시가 있다. 작은잎은 5~7개이며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15~45mm, 폭 5~28m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녹색, 털이 없는 것이 많으나 비교적 털이 많은 것도 있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턱잎은 녹색이고 얇으며 잎자루 기부에 붙어서 한쪽이 빗살같이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7월에 피며 흔히 적색이지만 그 밖에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 꽃자루와 작은꽃자루에 샘털이 있거나 없다. 꽃받침잎은 끝이 뾰족하며 안쪽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잎은 겹 또는 만첩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는 합쳐져서 하나로 되며 수술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중국 중·서부 지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및 전 세계에서 식재한다. 장미에 비해 덩굴성이며, 꽃이 작고 제비꽃 향기가 나는 점이 특징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장미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흰덩굴장미(for. albo-plena Rehder): 흰꽃이 핀다. ▶노랑덩굴장미(for. lutea Rehder): 노랑꽃이 핀다. |
| 동정키 | ▶기원전 200년경부터 여러 원종들이 복잡하게 교배되어 이루어진 잡종성 화훼관상용 식물을 모두 지칭한다. 대개 온대와 아한대 지역에 자라는 장미속의 50-60종이 원종으로 이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덩굴찔레라는 이름이 적합하지만 일반적으로 덩굴장미라고 한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