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회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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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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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과 | 회양목과(Bux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대극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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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회양목속(Buxus) 3종 |
국명 | 섬회양목 |
학명 | Buxus koreana for. insularis (Nakai) Kim & Kim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남부 도서지역 섬 산 중턱의 습윤하고 비옥한 땅에 난다. |
전체크기 | 수고 6m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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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며, 석회암지대에 많이 자생한다. 중생식물로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란다. 습기가 있는 곳이나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장이 양호하고 추위와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
개요 | 산 중턱에서 자라는 상록 떨기나무이다. 높이는 60cm쯤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햇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광타원형 또는 아원형으로 길이 12~19mm, 폭 7~14mm다. 엽저와 잎자루에 짧은 털이 산생한다. 꽃은 4월에 단성화로 피는데 연한 황록색으로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모여 달리며, 암꽃을 중심으로 4~8개의 수꽃이 뭉쳐 달린다. 수꽃은 수술 4개, 퇴화한 암술대가 있다. 암꽃은 암술 1개, 암술대는 3개, 씨방은 3실이다. 열매는 삭과, 7~8월에 둥글고 흑갈색으로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제주도 등 남해와 서해의 도서지역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에 비해 잎이 크고 둥글며, 잎 밑부분에 짧은 털이 산생하는 특징으로 구분한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도장, 지팡이, 조각 재료로 쓰고 가지와 잎은 약용한다. 섬고양나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긴잎회양목(for. elongata T.Lee): 잎이 좁은 피침형이다. ▶좀회양목(B. microphylla S.et Z.): 잎 아래쪽이 설저로서 좁아지면서 거의 잎자루가 없는 것 같이 된 작은 관물으로서 뜰에 흔히 심는다.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
상록관목.
산방산의 암벽에 드물게 자람.
섬회양목 (회양목과)
Buxus microphylla var. insularis Nak.
분포 : 산방산의 암벽에 드물게 자란다.
상록관목으로 소지는 네모가 지며 털이 있다.
잎은 혁질이며 둔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12~22mm, 폭 4~11mm이다.
잎 표면에는 윤기가 있고 엽병에는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정생 또는 액생하며 자웅화가 몇개씩 한군데에 달리고 암꽃은 중앙부에 있다.
열매는 란형이고 털이 없으며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