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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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활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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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ory white
- 취산화서,
과 | 운향과(Rut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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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쉬나무속(Tetradium) 2종 |
국명 | 쉬나무 |
학명 | Tetradium daniellii (Benn.) T.G.Hartley |
별명 | 쇠동백나무(경상남도),소동나무(경상북도),수유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 중부(강화도,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부근)와 북부, 울릉도에도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7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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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양수이며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척박지, 해변가, 건조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인가부근의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가 적지이며 내한성, 내공해성, 내병충성에 강하다. |
개요 |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해발고도가 낮은 건조한 산기슭이나 마을 근처 민가 주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 또는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0~20m, 짙은 회색이고 나무껍질은 매끄럽다. 어린가지는 회색을 띤 갈색으로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2년생 가지는 붉은색을 띤 갈색이며 껍질눈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기수 1회 깃꼴겹잎으로 7~11장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으며, 끝이 둔한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샘점과 잔거치가 있다. 잎 뒷면은 회녹색이며, 맥 겨드랑이에 꼬부라진 털이 있다. 꽃은 8월에 잡성화 또는 암수딴그루로 피며, 흰색이다. 산방상 원추꽃차례는 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털이 밀생한다. 헛수술 5개가 있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씨는 검은색이며,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거나 재배하며, 중국에 분포한다. 쉬나무는 잎이 윤기가 나며, 작은잎의 가장자리가 매끈한 점에서 딱총나무속과 쉽게 구별된다. 관상용, 밀원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 건축재로 이용한다. 종자에서 기름을 얻고, 약용한다. |
근연종* | ▶오수유(E.officinalis Dode): 소엽이 7-16개이고 뒷면에 털이 있으며 열매는 원두(圓頭)인 것. 꽃은 5-6월에 피며 중국 원산으로 약으로 쓰인다. |
동정키 | 꽃이 귀한 8월경에 산방상으로 피는 백색꽃이 나무 전체를 수놓으며 10월경에 적색으로 익는 열매도 아름답다. 수세가 강건하고 생장이 빠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한택식물원 약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