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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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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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7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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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바위솔속(Orostachys) 19종 |
국명 | 연화바위솔(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 |
학명 |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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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해안 절벽 암석 위에 난다. |
개요 |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이 피고 나면 죽는다. 뿌리줄기는 굵다. 줄기는 곧추서며, 꽃이 필 때 높이 5~20cm이다. 잎은 다육질, 흰빛이 도는 녹색, 줄기에 난 것은 빽빽하게 어긋나며, 긴 타원상 주걱형, 길이 3~7cm, 폭 0.7~2.8cm, 끝이 뭉툭하거나 둥글다. 꽃은 9~11월에 피는데 줄기 끝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짧다. 꽃 밑의 작은꽃싸개잎은 2장, 난형,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5갈래, 녹색, 갈래는 피침형으로 길이 4mm쯤이다. 꽃잎은 도피침형, 길이 5~7mm이다. 수술은 10개, 2줄로 붙고, 꽃잎보다 조금 길다. 꽃밥은 연한 노란색이다.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대과, 긴 타원형, 10~12월에 익는데 양쪽이 뾰족하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울릉도,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이 종은 둥근바위솔에 비해서 잎은 흰빛을 띠는 녹색이며, 꽃밥은 터지기 전에 노란색이므로 구분된다. 원예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
근연종* | ▶바위솔(O. japonicus):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지상부는 마른다. 근생엽은 로제트 모양, 피침형이다.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근경은 짧고 비대, 잎은 주걱모양, 끝이 둔하거나 둥근 모양이다. ▶좀바위솔(O. minutus): 잎은 비늘 모양, 긴 타원형, 끝이 송곳 끝 같고, 밑동 잎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물이 붙어 있다. |
동정키 | ▶개화 후에 枯死(고사)한다. ▶관상용 재배를 위해 채취하여, 야생하는 개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어릴 때 바위에 잎이 퍼져 붙은 상태가 연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