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땅귀개
-
청풍
-
현촌
-
현촌
-
고들빼기
-
고들빼기
- 한해살이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red
과 | 통발과(Lentibulari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
속 | 통발속(Utricularia) 9종 |
국명 | 자주땅귀개(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Utricularia uliginosa Vahl |
별명 | 자주땅귀이개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한국(경상남도 양산시; 울산시 울주군; 부산시; 한라산) |
전체크기 | 높이 8cm내외로 자란다. |
형태 |
|
서식지 | 습지에 난다. |
개요 | 자주땅귀개는 통발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습지에서 살며, 포충낭이 있어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 주로 남부지방에서 발견되는 습지식물로, 습지 개발로 인해 자생지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습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이다. 식물체의 높이는 8cm 내외이다. 땅속줄기는 실처럼 뻗으며 밑부분에 벌레잡이주머니가 달린다. 꽃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추선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나는데 긴 달걀형 또는 주걱 모양, 길이 3∼6mm이고 녹색이다. 꽃은 8~10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는데 길이 5∼15cm의 꽃자루 끝에 1∼4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여러 개의 비늘잎이 달리는데, 꽃싸개잎은 비늘잎처럼 생기고 길이 1∼1.5mm이다. 꽃부리는 끝이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 꽃잎은 난형이다. 길이 2∼3mm의 뾰족한 꽃뿔은 아래로 향한다. 윗입술꽃잎은 꽃뿔보다 짧다.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 타원 모양이거나 공 모양, 길이 약 3mm이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를 덮은 영구 꽃받침 조각은 귓바퀴 모양과 같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경기도, 서울, 남부지방 등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