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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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23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아재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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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으아리속(Clematis) 25종 |
국명 | 자주종덩굴 |
학명 | Clematis alpina var. ochotensis (Pall.) Kuntze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북부,강원)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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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깊은 산의 산허리 수풀속에서 자란다. |
개요 | 고지대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덩굴지며, 높이가 1m 이상으로 자라고, 햇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2회 3출 겹잎이다. 작은잎은 피침형,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2.5~7.0cm, 가장자리가 2~3갈래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며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4~7cm,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1개씩 밑을 향해 달리며 종 모양이고 짙은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4장, 타원상 난형 또는 긴 난형이고 끝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긴 주걱형으로 꽃받침 길이의 절반이다. 수술은 많고 털이 있다. 헛수술은 6개 이상으로 띠 모양, 꽃받침잎 길이의 절반 정도다. 열매는 수과, 넓은 난형이다. 한반도 강원도 이북에 자생하며,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시베리아,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산종덩굴에 비해 키가 1m 이상이고 꽃은 짙은 자색이며 작은잎에 예리한 톱니가 있는 것이 다르다. 원변종에 비해서 헛수술이 4개인 것을 고려종덩굴로 구분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
근연종* | ▶산종덩굴 (C.nobilis NAK.) : 높이가 10cm정도이고 함남에서 자란다. ▶많첩산종덩굴 (C.nobilis for.poena UYEKI et SAKATA): 산종덩굴중에서 꽃이 많첩이며 함남 자일봉에서 자란다. ▶세잎종덩굴(C. koreana Kom.): 뒷면과 엽병에 털이 많다. ▶누른종덩굴(C. chiisanensis Nak.,): 산야에 자라고 꽃받침잎이 황색이며 지리산 해발 1,200m이상의 고지와 한라산의 해발 1,400m이상의 중성토양의 수림속에서 잘 자란다.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2(2018), Lee, T. B. 2003. Coloured Flora of Korea, Vol I. Hayangmunsa, Seoul. 914 pp., Lee, Y. N. 2006. New Flora of Korea. Vol. I. Kyohaksa, Seoul. 975 pp. |
* 10-07-16 16:57:33:자주종덩굴에서 변경(카르마)
* 12-06-22 10:29:55:세잎종덩굴에서 변경(카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