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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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white
- 산형화서,
과 | 녹나무과(Laur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녹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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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참식나무속(Neolitsea) 2종 |
국명 | 참식나무 |
학명 | Neolitsea sericea (Blume) Koidz. |
별명 | 식나무(제주도), 식낭, 심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대만, 일본; 전라남도 도서지역, 충청남도 섬, 제주특별자치도 및 울릉도. |
전체크기 | 높이 10m, 지름 4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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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한라산의 남쪽사면 해발 600m이하에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이 약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수세가 강하게 잘 자란다. 해풍과 공해에 잘 견디나 건조에는 약하다. |
개요 | 남부지방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 상록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0~15m, 지름 1.2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인데 새로 돋아나는 잎은 마치 죽은 잎처럼 난다. 잎몸은 길이 7~18cm, 폭 4~7cm, 긴 타원형, 난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에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뾰족하다. 잎맥은 3출맥이며 잎 뒷면은 백색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10~11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꽃자루가 없는 산형꽃차례에 꽃이 밀착하며 꽃차례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화피는 얕은 종형이고 4개로 깊게 갈라진다. 수꽃은 수술이 8개, 암꽃은 편평한 암술머리를 가진 암술이 1개이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2mm, 다음 해 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경북 울릉도, 제주도 및 서남해안 도서지역에 자생하며, 중국 저장성, 타이완, 일본 혼슈 이남 등에 분포한다. 방풍림, 조경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 토목재, 가구재, 포장재로 이용한다. 열매는 향수 원료로 이용한다. |
근연종* | ▶노랑참식나무(N. ariculata for. xanthocarpa Okuyama): 노란 열매를 맺는다. |
동정키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사 ⓑ면적:27,769㎡ ⓒ특징:불갑사 뒤편의 산 중턱쯤에서 볼 수 있으며, 이 곳이 참식나무의 북한계이다. 그 밖에 비자나무, 동백나무, 굴피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서어나무등이 자란다. ▶상록의 웅장한 수세와 봄철에 돋는 신엽(新葉)은 신비롭고,가을에 익는 주홍색 열매는 유난히 광택이 나고 향기로롭다.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질기며 향기가 좋고 새로 돋아나는 잎은 마치 죽은 잎처럼 난다. ▶보길도 예송리 바닷가에는 높이가 10m, 흉고직경이 1.12m인 것이 있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