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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발도리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


  • 꼬리말발도리(Deutzia paniculata Nakai) : Hanultari

    Hanultari

  • 낙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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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
  • 산방화서,원추화서,
범의귀과(Saxifragaceae)
말발도리속(Deutzia)
국명꼬리말발도리(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학명Deutzia paniculata Nakai
별명이삭말발도리
원산지한국
분포한국(경상북도 영천시,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대구시 동구; 울산시 울주군)
전체크기높이 2m까지 자란다.
형태
  •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끝이 꼬리처럼 약간 길어지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길이 7-10cm로서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3-4갈래의 성모가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없다.
  • 꽃은 햇가지 끝에 4-5월에 원뿔모양꽃차례로 달리고(말발도리나무, 물참대는 편평꽃차례임) 흰색이며 꽃차례에는 털이 없다. 꽃받침은 종형으로서 성모가 있으며 얕게 갈라지고, 둔두이고 꽃받침열편은 삼각형으로서 길이 0.8mm정도이다. 꽃잎은 맞닫기모양으로 배열되며 타원형으로서 길이 4-5mm이고 수술은 화피와 더불어 각 5개이며 털과 톱니가 없고 밀선반에 성모가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털이 없다.
  •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10월에 익으며 지름 3mm정도로서 중앙부에 꽃받침이 있다.
  • 높이가 2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으며 홍갈색이고 점차 세로로 갈라진다.
서식지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
개요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 높이는 2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가지는 마주나며, 햇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거의 없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7~10cm, 너비 3~4cm이며, 타원형 또는 광타원형이며, 끝과 아래쪽은 뾰족하다. 잎 위쪽은 초록색으로 3~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리나, 잎 아래쪽은 연한 초록색으로 4갈래로 갈라진 털들이 달리거나 달리지 않는다. 잎자루는 길이 0.6~0.9cm이며, 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꽃은 4~6월에 햇가지의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한 가지의 끝에 원추꽃차례로 모여 달린다. 꽃자루에는 털이 없으나, 작은 꽃자루에는 8~9갈래로 갈라진 털들이 달린다. 꽃잎은 길이 0.5~0.6cm, 너비 0.2~0.3cm 정도의 혀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삼각형이며, 6~8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수술대에 있는 톱니는 수술대 아래에서 조금 발달한다. 암술대는 3개이며, 아래쪽에는 9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열매는 원통형의 삭과로 9월경에 익는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경상남·북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국내에 분포하는 말발도리속 식물 중에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삭말발도리라고도 부른다.
동정키국내에 분포하는 말발도리속 식물 중에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참고문헌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한국특산식물
검색된 식물 1

식물이름 학명
꼬리말발도리 Deutzia paniculata Nakai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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