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땅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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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랑대
- 섬세한 한해살이풀, 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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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 배상화서,
| 과 | 대극과(Euphorbiaceae) |
|---|---|
| 속 | 대극속(Euphorbia) |
| 국명 | 애기땅빈대(외래식물) |
| 학명 | Euphorbia maculata L. |
| 별명 | 애기점박이풀(북한명)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원산. |
| 분포 | ▶유럽과 아시아에 분포 ▶귀화 식물로, 제주도, 경기도의 들이나 밭에 난다. |
| 전체크기 | 길이 10~25cm. |
| 형태 |
|
| 서식지 | 들이나 밭 |
| 개요 |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경작지 주변, 민가 주변의 길가 등에서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 땅 위에 퍼지며, 길이 10~25cm,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 길이 5~10mm, 폭 2~4m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중앙에 붉은빛이 도는 갈색 반점이 있다. 꽃은 6~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배상꽃차례로 피며,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다. 배상꽃차례는 수술 1개로 된 수꽃과 암술 1개로 된 암꽃이 들어 있고, 겉에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 난형, 지름 1~2mm, 털이 있고, 꽃차례 밖으로 길게 나와서 옆으로 처진다. 9~10월에 익으며, 씨는 사각상 타원형, 길이 0.6mm쯤, 주름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땅빈대에 비해서 잎은 중앙에 붉은 반점이 있고, 열매는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또한 줄기는 눕고, 전체적으로 털이 많은 점에서 큰땅빈대와 구별된다. 전초를 약재로 쓴다. |
| 근연종* | ▶땅빈대(E. humifusa): 전체에 털이 약간 있으며,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온다. ▶큰땅빈대(E. maculata): 잎은 대생, 잎자루는 짧고, 긴 털이 드문드문 있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