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어찌하오리까 ?
2010.08.30 12:46
몇일 비가 억수로 왔었지요
난초를 좋아한다는 헛 소문을 들었던지 지난 봄
친구가 찾아 오면서 한 뿌리 갖다 주신건데
그간에 건강하게 잘 자라는 듯 하더이다.
몇일 집을 비우고 돌아와서 녀석들을 돌아봤더니
사진같은 녀석이 있습니다.
성냥개피 보다 좀 실한 정도의 꽃대인데...
지금 이런게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찌...
진단과 처방을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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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
2010.09.01 05:48:24
대충 짐작한 바이지만요...이게 夏를 지나서 秋가 될거라고... 그래서 추란(?) 이 되겠지 하고 말입니다 ... 다음 새대를 위해 희생을 당할지도 모를 위기에 처한 녀석이 였었는데...ㅎㅎ 가위를 몇번 들고 흔들다 한번 물어나 보자 하고 참았더니... habal님 처방으로 살아난 녀석이라고... 명패를 이렇게 달까 합니다 죽었다 살아난 夏(여름 아니고 habal에서 ha)秋蘭(하추란)이라고요...ㅋㅋ 난초하고는 거리가먼 녀석이 가지고 온 것이라 그래도 愛之重之 키워줄까 합니다. 또 태풍이 온다고 그러네요, 얼마나 심하게 비바람이 칠지 단속 잘 하십시오. -
꽃천사
2010.09.01 17:29:51
어제 잠간 왔다가 바빠서 댓글 못달고 이제야 왔습니다. 가끔 계절을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덕분에 하추란? (ha 秋蘭) 이...../ 선생님 안녕 하시지요.? 오늘도 비가 계속내리더니 얼마나 더 오려나 후덥지근 합니다.. 란향기 맡으며 많이 행복하세요. -
러비
2010.09.02 04:20:24
꽃천사님, 정말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오라는데는 없어도 그냥 이리저리 여기저기 왔다갔다...어느 한군데 마음 붙이는데 없이...ㅎㅎ 지난 겨울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놀랬고 봄은 오는둥 마는둥 여름은 땀으로 뭉게 더니만 지금 시간엔 태풍의 비바람으로 걱정 스럽습니다. 늘 기억 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 합니다. 또 뵙기를... -
난헌
2010.09.08 19:07:01
오랜 만입니다 어디에 정착 하셨는지요. 다녀가신후로 연락이 없어서 궁굼 하였습니다. 위에난은 추란이면 추란 하란이면 하란이지 작명도 하십니까...??..ㅎㅎㅎ 이난의 모양세 즉 전채 모습을 올려주시면 정확한 이름을 알수 있을 겁니다. -
러비
2010.09.08 19:48:40
엉터리 작명가 좀 해 보려고 했더니만 딱 걸려 버렸네...ㅎㅎㅎ 괜히 habal님이 추란 하시기에 거기에다 하(Ha) 하나 더 붙였더니만 내 안그래도 야단 맞을 줄 알았서...ㅋㅋㅋ 근래엔 여기(풀)에는 자주 안오시나 봅니다요... 건강 하시지요. 아직도 정처없이 떠돌이로 왔다갔다 하는 신세라서...ㅎ 그래도 여기 주민등록 정도는 해야 정착을 했다라고 할 수 있을낀데... 그건 영영 어려울 듯 하고요. 시간은 자꾸 흘러 가고....가을이 오고 또 겨울이 오면 오~! 무서버요...ㅋㅋㅋ 늘 건강하시고요 또 언젠가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일경구화 중국춘란인거 같네요.
그래도 날씨가 조금 수그러 들었으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가끔(더울때) 선풍기바람이나 쏘여 주세요.
그러면 예쁘고 햘기로운 꽃으로 보답 할 겁니다.
너무 걱정 하실거 없읍니다,
요즈음은 시도 때도없이 꽃대를 올리는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나저나 명패를 春蘭 에서 夏蘭 으로 바꾸어 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