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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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싱그러운 논도 있고,
이렇게 멋진 낭아초도 있다.
낭아초,,, 자생하는 녀석하고 얼마나 닯았는지 어느정도 다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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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at 09:17:11
요즘 요녀석을 큰낭아초(Indigofera amblyantha)라고 부른답니다.
자생하는 진짜(??) 낭아초는 제주도에서 한번 만난 적이 있었는데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그동안 저 큰낭아초를 낭아초로 알고 있던 시절이었던 탓에 칡종류라고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육지의 낭아초와는 완전히 딴판입니다.
육지 낭아초들은 얼핏 싸리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 확실한 관목성인데
제주도의 낭아초는 덩굴식물처럼 땅바닥을 박박 기어다닙니다.
꽃도 얼핏 칡꽃을 연상할 정도로 화서도 훨씬 더 빽빽하고
잎도 작고 단단해서 첫인상이 완전히 다른 식물입니다.
2010.08.08 at 08:26:52
아, 그렇군요. 자생하는 낭아초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담에 혹시 만나면 딱 알아볼거 같습니다.